top of page

신명기 9:13-29

내용: 모세는 이스라엘의 불순종을 상기시키면서 자신의 중재로 하나님의 진노를 막았던 일을 설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시내산에서 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하나님을 격동시켰고,

가데스 바네아에서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원망의 말을 하여 하나님을 격노케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

"나를 막지 말라" 큰 소리로 말씀하십니다(14)

산에는 이스라엘을 쓸어버릴 불이 준비 되었고(15),

심히분노하사 멸하시려 하였던 것입니다(19)

❗언제든지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범죄할 때면

하나님은 이와 같이 분노하시며

심판을 준비하십니다

세례요한의 말처럼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인 것처럼

범죄한 인생의 심판은 언제나 준비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모세와 같이

하나님 앞을 가로 막아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할 심판을 받지 않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중재로 인하여

임박한 진노를 피할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1. 하나님의 심판은 실재였고 사실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을 깊이 묵상 할 때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것인지 알게되는 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은혜로 구원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중재가 아니었으면 살수 있는 존재가 아닌 '죄인'이었습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

3.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자신의 공의로 심판해야할 인생 앞에 가로 막고 서서 심판을 받지 않도록 중간에 설 사람들을 기뻐하시며, 찾고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가 전에는 심판 받을 '죄인'이었음을 기억하여

우릴 구원하신 은혜에 대하여 감사와 감격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나아가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이들을 위해

기꺼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서는

사랑을 나타내는 좋은 휴일 되십시오!

샬롬~~~!

저는 아이들과 함께 보람동 수영장에 갑니다

오실 분 오세요 ㅋㅋ

bottom of page